출처 : 사설
글쓴이 : 경향신문 원글보기
메모 :
이것도 참 기록물로 남길라고 그러는거다.
검찰은 이렇게 법과 원칙을 지키는 친절한 기관이랍니다.
근데 황우석 사태로 PD수첩 광고 다 날아갈 때와는 참 다르네.
그때는 관심도 없더니
이제 조중동의 심기가 불편하다니
검찰이 급친절 알아서 상식을 벗어난 배려를 해주니 참 격세지감이다.
이 권력들에게는 대한민국 몇%만이 '국민'이겠지.
강자에게는 살랑살랑, 약자에게는 가혹한 모습 그대로다.
역시 검찰(경찰도 요즘보면 그렇다)은 조직사회다 보니
누가 권력인줄 본능으로 알고 기는것 같다.
집권측과 조중동에 이렇게 봉사하다니.
그래도 본분은 잊지 마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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