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반 민족 행위에 대하여 - 청산에 대하여

친일 반 민족 행위란-고통 받는 동족의 고통은 외면하고 사회 지도층으로써 의무를 버리고 기회주의로 일본 제국 주의에 몸을 맡기고 동족의 피를 빠는데 협조한 대가로 받는 떡고물로 자신의 호의 호식을 구한 죄.
스스로 사죄하고 벌을 달게 받겠다고 나서도 부족하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될지언정 배부른 돼지는 되지 말라고 하였다.
돼지는 먹을 것만 넉넉히 주면 주인이 바뀌는 것은 상관 않는다.
돼지는 먹을 것 늘어났으니 된 거 아니냐고 한다.

 

친일 반 민족 행위자들은 거의가 지도층이었다.
19C 국력 쇠태나 주권강탈, 친일이나 다 사회 지도층의 부패, 무능이 원인이고 그 근원은 '도덕적 해이'다.
도덕적 해이의 증상이 '국가 이웃 뭐있냐 묻지마 기회주의다'
지도층의 도덕적 해이는 더 크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암은 자신 암조직을 위해 온 몸의 건강을 망쳐 놓아 끝내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
암의 경우와 같이 질병이 심각해질 때는 외과적인 시술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환부만 봉합한다고 건강해지지 않는다.

 

지도층들이 국가와 이웃을 버리고 자신의 호의호식만 구하는 것이 암과 같은 짓이다.
친일 반민족 행위자는 대한 독립의 암적 존재였다.

지도층들이 스스로 뼈를 깎는 것으로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고 제정신 차리고 제 역할을 수행하도록 변했어야 한다.
아직도 기회주의를 못버리고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 이웃과 국가, 진실과 정의를 져버리는 자들이 신문지상의 뉴스 거리가 되는 거물이라 불리는 자들이고 매일 우리의 눈과 귀를 더럽히고 있다.

그냥 지난 날의 역사로 남지 그랬는가!